안녕하세요 얼나 입니다 :)
오늘 리뷰는
3CE의 블러셔 러브필터 & 메이비
입니다
저번 주에 스타일난다에서 세일을 진행했었죠
옷뿐만 아니라 화장품들도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거기다 신규회원가입과 다른 적립금 코드로
8,000원을 사용할 수 있어서 꽤 많은 제품을
공짜로 살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 8,000원 적립금으로 3CE 블러셔 2개를
2,000원 주고 샀습니다! (배송비 포함)
그럼 바로 보실까요?

저렇게 케이스에 포장돼서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3CE 제품은 처음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포장부터 괜찮아서 기대감이 올라갔네요



깨진 부분 없이 제품 하자 없이
개봉 씰도 부착된 채로 배송 왔습니다


먼저 메이비 maybe 입니다!
이렇게 보면 연한 핑크 느낌인데
실제는 딱 살구색 입니다

요런 느낌


이게 러브필터 love filter 입니다
얘는 확신의 핑크에요
이전에 제가 갖고 있던 색이랑 비슷함

둘이 붙여놓으면 색 차이가 확 느껴지죠
메이비는 핑크보단 주황 쪽


손에 발색해보았습니다
사실 손목에 발색하기 전 그냥 찍어봤는데
잘 찍은 것 같아요
왜냐? 손목 발색이 잘 안 되었기 때문ㅎ...
딱 저 색입니다
저기서 얼마나 더 연해지냐의 차이


오늘은 비슷한 발색 샷이 좀 많이 나올 예정
이건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블러셔 발색 샷은 첨 찍어봤는데
색감 뽑아내기가 힘드네요^^...
애초에 블러셔가 발색이 진하지 않기 때문에
한두 번 발색하는 거론 사진에 색이 잡히진 않더라고요
더군다나 자연광은 더 잡기 힘들었음;
특히 러브 필터의 펄이... 다 묻혔어요 ㅎ


보통은 자연광 발색이 더 현실에 가깝다고 느껴졌는데
이번만큼은 스탠드 발색 샷이 더 정확하다고 느꼈어요
특히 러브 필터의 저 펄...
스탠드 아래에서만 볼 수 있었다고 한다ㅎ...
펄은 러브 필터에만 있습니다!!
메이비는 없음!!
러브필터는 🐶존예 연핑크 블러셔고
메이비는 진짜 살구 그 자체

오늘의 베스트 샷
형광등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딱 저 색
젤 현실과 가까움
메이비색 계열은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한 번 도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러브 필터는 기존에 가진 블러셔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
개당 천원으로 산거면 정말 잘 산 것 같습니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