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키스키스 324 레드러브 후기 (내돈내산) / maybe 겨울쿨?!
안녕하세요 얼나 입니다 :)
오늘 가져온 후기는
겔랑의 키스키스 324 레드러브입니다 🙌🏻
예전에 면세찬스를 통해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 역시 인터넷으로 발색 샷을 보고
구매한 제품인데요
역시 또...또....!
‘색’ 에서 실패한 제품입니다ㅜ
공홈 설명에는 이런 색으로 나와있었는데요
실제로는 어땠을까요?
바로 보시죠
겔랑 케이스는 거의 지문 수준으로 특이한 느낌
어떻게 보면 도장...같기도 한데ㅋㅋㅋ
실제로 보면 고급지고 이뻐요
백화점 브랜드들은 케이스부터 신경 쓰는 느낌
물론 모든 브랜드는 아님‼️
324 역시 겔랑 키스키스 라인 중에선
유명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랬나...
내가 색상에 실패한 게ㅜ
실제 색상은 실내 샷과 유사합니다
전 이 제품 색이 안 어울려서
거의 안 썼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썼네요...? 머쓱;
발색 샷입니다
색은 쿨톤...레드...? 핑크...? 색이에요
약간 자주색도 섞임
요런 느낌
결론은 뭐다?
얼또실... 얼나 또 실패함🤦🏻♂️
인터넷 구매의 폐해‼️
입술에 올리면 요런 느낌
제 친구는 잘 어울린다고 그랬는데
손등 발색보단 립 발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그래도 쿨한 느낌은 어쩔 수가 없네요...ㅠ
가끔 기분 전환...? 용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이런 색의 제품은 없으니까유
총평
겔랑 립스틱 질은 정말 좋아요
발색 짱짱하고 발림도 굳
(사실 촉촉립 중에 발림 구린 거 찾기 힘들지만ㅋㅋ)
다만 전 색에서 실패했네요
또르륵...
근데 색상 자체가 구분 짓기 힘든 느낌이었어요
파워웜톤인 제가 썼는데
생각보다 최악은 아니었으니
파워 쿨톤인 분들이 썼을 땐
웜 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엔 다른 색상을 사야지..ㅂㄷㅂㄷ
✔️ 나는 웜톤 쿨톤 다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자주레드가 잘 어울린다
✔️ maybe...겨울쿨 ?!
이런 사람이라면 324 추천드립니다‼️